잠에서 일어나 밖을 내다봤더니 분위기가 심상찮은 거에요.
한참을 집 주위 둘러보고 있으니, 멀리서 인민군 군대가 ....
그래서 짐 챙겨 도망갈려다 인민군 수색조에게 걸려 도망치다....
이대로 죽는건가? 참 인생 허무하게 가네. 낙담했어요.
방금 일어났으니 이건 꿈도 아니고 좃됐다 싶었는데....
그 순간 다시 진짜로 꿈에서 깼어요.
꿈에서 깨서도 꿈이 너무 생생해 한참을 놀란 가슴 진정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