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영어/중국어)는 "꿈을 꾸다"라고 인식하고,
(일본어)는 "꿈을 보다"라고 인식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도 꿈을 꾸는 걸로 봐선, 분명 생명체를 만든 이가 비슷한 클래스(Class)를 이용해 생명 객체를 제작한 게 분명해 보이는데,
이 꿈의 본질이 인간 뇌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뇌와 다른 차원 세상과의 통신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꿈을 꾼다고 인식하는 입장은 인간 뇌의 창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 하고,
꿈을 본다고 인식하는 입장은 인간 뇌와 다른 차원과의 통신에 초점 둡니다.
정말로, 꿈은 꾸는 걸까요? 보는 걸까요?
PS.
개인적으로 저는 사람의 처지(연령/건강/성격/재산 등)에 따라 다른 통신 프로세스가 작동해 다른 차원의 나와 관련된 것들을 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저히 다른 차원에서 보지 않고선 머리로는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을 꿈에서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