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22화를 보니까, 무신들 천대하는 분위기 속에 거란과의 외교정책 논의에 마저 무신을 배제해서 뿔난 (김훈/최질) 장군이 현종이 주재하는 회의에 난입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회의 주제는 "당장의 거란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흥화진을 넘겨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였습니다.
회원 님은 무신이 논의에 배제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