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비 아낄 돈으로 보온텐트랑 입는담요 샀네요.
앞으로 보일러는 샤워할 때와 눈 올 때만 사용하기로. ㅎ
한 2년 이렇게 살면 월동준비 투자비 상쇄되겠네요.
다들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월요일 새벽에 시켰는데, 아직 물건이 안 와서 상품후기는 패스. ㅡㅡ;
입는담요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구입했어요.
무슨 통관 고유번호 같은 게 필요하더라구요.
다행이 발급받는 과정이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아쉽게도, 배송에 2주 소요되더라구요. 12월 2일에나 오겠네요.
PS.
쇼핑하면서 느낀 건데, 월동 관련 상품은 죄다 중국 거네요. ㅡㅡ;
대한민국은 이런 거 인건비 수지가 안 맞아 안 만드나 봐요.
가격과 디자인 감안해 클릭해 보면, 100% 중국 거더라구요.
기왕이면 대한민국 거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 중국 거 구입했네요.
아마도 그 돈으로 시진핑, 대만 침공할 미사일 만들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