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4 : 1 사우스햄턴
2골 1도움 할 수 있었는데... 달랑 1도움만 적립.
2번의 슛을 수비 블럭과 골키퍼 품에 ... ㅜㅜ
특히, 케인이 떠먹여 준 찬스를 놓친 건 정말 아쉬워.
명색이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인데...
또, 무리하게 볼만 보며 드리블치다 훨씬 좋은 위치의 동료(케인) 못 본 것도 흠. (케인이 불같이 화를 내는 것도 당연. 콘테 감독도 아쉬워해...)
샙샙이 (=클루셉스키)가 흥민이에게 패스 않고 골 직접 넣자
샙샙이 축하해주러 바로 안 뛰어가는 것도 살짝 보기 그랬음. ㅡㅡ;
다행인건, 토트넘 수비진 활약으로 4:1로 역전승.
현재, EPL 1라운드 단독 1위. ㅎ
손흥민, 더 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