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짐이 이리도 많은지...ㅡㅡ;
안 쓰던 물건이 태반인데 버리긴 아깝고 죽겠어요. ㅜㅜ
내려놓으면 편한데 왠지 이런 미련이 사는 의미인 듯 싶어서...
아무튼 다시는 이사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