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빡세게 굴려야 폼이 유지되는 유형인데,
마린FC 때 왕창 쉬어 폼이 떨어져서인지...
오늘 '플럼'과의 경기에서 결정적 찬스 놓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얼마 안 가 바로 동점골 허용. ㅡㅡ;
승점 2점이 날아가는 순간.
무리뉴 감독 앞으로 손흥민 빡세게 굴리기로 다짐(?).
PS. 다음 경기.
토트넘 VS 세필드 (1월 17일 (일) 밤 11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