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최적의 길이는 4~6글자 입니다. daum, nate, naver, yahoo, paran, google 등등.....
1~3글자는 너무 짧은 느낌입니다. 이런 주소는 단축 도메인 서비스를 하는 곳에 적합합니다. 7글자 이상은 약간 긴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2~3글자로 읽는 게 가능하다면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homzzang은 8글자이지만,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단 두 글자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름이 보통 3~4글자죠,
그건, 우리의 작명 전통이기도 하지만, 기억력 탓도 있을 겁니다. 길면, 기억을 잘 못합니다.
2. 철자에 s, p, k 등 약간 거센 느낌의 발음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kodak, ppomppu
3. 유명한 사이트와 비슷한 이름 경우엔 서비스에 따라 다릅니다. 유명한 사이트와 비슷한 서비스를 할 경우엔 자칫 짝퉁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명한 사이트와 보완적인 서비스를 한다거나 다른 서비스를 할 경우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메인 오타를 통한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죠.
4. 서비스 내용과 연결되는 이름으로 짓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 경우, naver 입니다. 이는 navigate (길을 찾다, 항해하다)라는 단어에서 따와 지었습니다. 즉, 검색 포털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ppomppu 역시, 해당 사이트 서비스와 직결되는 이름으로 도메인을 지었습니다. 홈짱도 마찬가지구요, ^^
결론을 말하자면, 적당한 길이로,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사이트의 서비스를 연상케 하는 도메인을 지으면 좋습니다.
도메인만 잘 지어도, 괜찮은 트래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많은 고심을 해서 짓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