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3R) 본머스 0 : 2 토트넘 (골: 메이슨/셉셉이)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가 없긴 했지만,
손흥민의 이타적 팀플레이 정신이 팀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경기였습니다.
저번 맨유전부터 토트넘의 플레이가 아주 좋아졌네요.
이기적인 모습이 사라지니까, 팀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특히, 고무적인 게 2경기째 실점이 없다는 겁니다.
자동문 취급받던 다이어가 빠지니까 수비가 많이 안정되었네요.
토트넘 축구가 많이 재밌어졌어요.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