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앙큼한 돌싱녀"가 가장 재밌더군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back/ 이민정 지상욱 둘이 연기하는 거 보면 재밌습니다. ㅎ 특히, "지상욱"의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약간 어리버리한 모습....개그보다 더 웃깁니다. ㅋㅋ
앙큼한 돌싱녀 다음으로 재밌는 게..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입니다. 주인공들 하나 하나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 그냥 1930년대 분위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즐겨 봅니다.
마지막으로, 쓰리 데이즈.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팍팍 넘겨서 줄거리 파악 정도만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