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 "비교"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남과 비교해서 "난 왜 이모양이지" 하면 불행해지는 거고...
남과 비교해서 "더 분발해야지" 하면 행복해지는 거고...
그래서, 저는 되도록 비교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네요. ㅡㅡ;
그럴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갖고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 그 때 난 행복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깨달았죠.
행복은 행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