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없다면서 무슨 신(神: God) 타령이냐고 하시겠지만....
신의 존재는 믿지만, 사람이 만든 종교는 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시공간의 존재와 세상 만물 체계를 살펴보면...
이건 누가 체계적으로 만들지 않고선 설명이 안 돼서 신의 존재는 믿습니다.
신은 왜 처음부터 만물이 모두 행복하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즉, 왜 약육강식 경쟁을 기본으로 하되, 사랑 연민 동정 등의 감정을 함께 심은 걸까요?
(기독교 경우 인간이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그렇다고 설명하는 것 같은데....신의 능력은 무한한데 애시당초 이런 불상가가 존재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돼요. ㅡㅡ;)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신의 능력과 의도를 의심하게 되었어요.
즉,
모두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안 한 거면 의도가 나쁜 것이고,
모두가 행복하게 할 수 없는 것이면 신의 능력도 유한한 것이고.
제 결론은 신의 능력은 무한한데 의도해서 일부러 불완전하게 만들었다예요.
개발자로 비유하면, 세상의 모든 코드는 다 아는데 <a> 태그 링크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이란 거죠.
즉, "생명체 모두가 행복하는 건 신의 행복이 아니다 "라는 거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셩격 나쁜(?) 신을 섬겨야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코딩언어 공부 사이트 구축하다보니, 신의 의지가 어렴풋이 이해되네요.
세상 모든 초보자가 처음부터 모두 코딩고수였으면, 시이트 존재 의미가...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하면 더 이상 신의 존재가 불필요한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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