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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시치미', '어처구니', '득달' 순우리말 어원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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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치미: 사냥 매 꽁지에 묶어둔 매 주인 인식표
  • 어처구니: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 어이.  (※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맷돌 손잡이"가 아니라고 해요. 어원 불분영. 맷돌 손잡이를 뜻하는 말은 "맷손")
  • "득달같이 (= 잠시도 늦추지 아니하게)"의 득달 역시 어원이 불분명합니다. "득돌같다"도 득달같이와 비슷한 뜻으로 쓰입니다. (둘 다, 순우리말) 뒤에 "-같이", "-같다"라는 표현이 붙은 걸 보면 분명 어떤 사물에 빗대어 생긴 말 같은데, 도대체 뭘 보고 이런 표현을 쓰게 된 걸까요?

 

"어처구니"를 이제껏 맷돌 손잡이로 알고 있었는데, 국립국어원이 아니라고 하니 대략난감. 회원 님도 그렇게 알고 있으셨죠? 아닌 척, 시치미 떼지 마세요. 서...설마, 아니라고 득달같이 저에게 달려드는 건 아니시죠? ^^

만약, 그런다면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거에요.

 

PS. 어처구니를 줄여서 "얼척"이라고 표현하는데, 표준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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