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5R) 토트넘 2 : 1 세필드
손흥민도 케인도 없는데, 막판 10여분도 안 남기고 0:1을 2:1로 역전.
그것도, 요즘 폼 떨어져있던 "히샬리송/셉셉이"가 골을 넣다니...ㅎ
아쉽게 손흥민 나간 다음에 역전극이 발생해 속상하긴 한데,
0:1로 질줄만 알았던 경기를 뒤집으니까 좋네요.
정말로, 토트넘이 달라지긴 달라졌어요.
어쩌면 리그 우승할지도...
챔스 우승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