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은 많이 밀렸는데, 역습과 프리킥 세트피스로 이겼네요.
아쉬운 건, 볼을 너무 쉽게 뺏겨 스스로 위기를 좌초하더군요.
특히, 공격진이 너무 쉽게 뺏겨요.
게다가, 패스로 시간 보내야 할 때, 공 뺏겨서 화병 나는 줄.. ㅡㅡ;
다행히 프랑스 공격진들이 모두 개발이라 실점 면했습니다.
종료 직전 코너킥 주는 순간, 2:2 동점 될까봐 식겁했네요.
많이 겪어봤던 레파토리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