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으음...재밌긴 한데, 방영 시국 탓인지 몰라도
왠지 사회적 목적(?) 갖고 제작된 느낌이네요.
요즘, 범인 검거 과정에서 여경 무능력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정치에 법사/무당이 개입하는 거 아니냐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왠지,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시키기 위해 제작된 느낌.
특히, 1화에서 여경은 문제 해결하는데, 남경은 옆에서 커피 마시며 폰질 하는 장면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