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편까지 봤는데, 몰입도 있게 잘 만들었네요.
다만, 몇몇 설정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다 큰 딸이 아빠랑 단둘이 바닷가로 여행 갔었다거나,
키 쪼매난 여자애가 너무 맷집이 좋다거나...그런 거..
아무튼,
이런 거 다 무시하고 「한소희」 미모 때문에 재밌게 잘 봤네요. ㅎ
물론, 연기와 액션도 수준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