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기자 회견 장소가 실내에서 실외로 갑자기 바뀌었는데,
그날 비가 내려 차관 수행 공무원이 옆에서 차관 우산 씌우니까
기자들이 우산 씌우는 공무원에게
차관 님 우산은 씌우데 절대 모습 안 보이게 해달라 해서
어쩔 수 없이 무릎 끓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라 합니다.
현장에 있던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서 직접 듣기 전엔
차관이 너무 했거나, 부하 공무원의 과잉 충성심 때문인 줄 알았네요.
이런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국민들에게 오해 불러일으키는 식으로 기사 쓴 곳들은
전부 악질(?) 언론사로 간주하고 절대 구독하지 마시길.
어쩌면 악질 기자들의 큰 그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기사를 만들기 위한.....
하여간,
뉴스에서 내보내는 소식을 100% 그대로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