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 봤습니다.
1.
역사 왜곡 및 한국 정통성 흠짓내기 시도.
※ 한국을 (색광, 살인마, 얼뜨기) 등이 다진 조선 후예국으로 매도 가능.
※ 고려 충신 「최영」장군 이미지 심하게 훼손.
2.
소품에 중국색 사용해, 한국이 중국 문화 도둑질 하는 것처럼 묘사.
※ 음식, 칼, 복색, 궁궐 디자인 조선 문화가 아닌 중국색으로 도배.
※ 차후에 한국을 「중국문화 도둑국」으로 몰 수 있는 빌미 제공.
※ 더 나아가, 차후 한국이 중국의 일부라는 주장 빌미 제공 가능.
3.
조선족(?) 말씨 쓰는 세력 이용해 한국 농악무(춤)을 추게함.
※ 중국이 조선 문화를 자기 네 거라 우기는 「문화공정」빌미 제공.
cf.
최근 「킹덤」에서 이슈 된 '갓' 경우, 이 드라마에 전혀 안 보임.
중국이 "갓"을 중국 것이라 주장해 그런지 이 드라마엔 안 보임.
"조선"하면 "갓"인데, 의도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수상함.
4.
공중파에서 내보내기엔 너무 잔인한 장면이 과다함.
※ 「참수, 몸통 절단」 등 다반사, (인명경시/혐오범죄) 조장 가능.
※ 작품 줄거리 상 충분히 표현 가능하나, 공중파에선 무리한 연출.
5.
특히, 위 사항들이 중국 자본 세력에 의해 뒤에서 은밀히 행해진 점. ★
※ 이런 행태가 앞으로 한국드라마 전반에 침투해 한류에 독 될 가능성 큼.
※ 최근 중국 제품 간접 광고 (PPL)이 드라마 이곳저곳에 등장하기 시작함.
PS1.
최근 SBS가 「조선구마사」행태를 비판한 유튜브 영상을 많이 신고해
현재, 많은 영상들이 한국에서 시청 불가 판정 받아 시청 불가 상태 됨.
겸허히 비판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자세가 아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아웅하는 자세를 보임.
요즘, SBS 방송사 이미지 나락으로 추락 중인데,
여기에 스스로 기름을 들이붓고 있는 형국. ㅡㅡ;
PS2.
중국의 대 한국 문화 관련 전략이 2가지입니다.
내것으로 만들거나, 못 만들 바엔 망가뜨리거나..
이 드라마에 이 2가지 전략이 동시에 쓰인 겁니다.
PS3.
이 드라마가 현재 방송 폐지가 되긴 했지만,
제작 거의 완성 상태라 해외 유통 가능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아야 할 것입니다.
PS4.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국가 이미지 실추하는 건에 대해서,
국가/국민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하는 제도 생겼으면 싶네요.
그래야 함부로 이런 불순한 시도 하지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
창작의 자유를 근거로 도를 넘는 시도가 기승할 수 있으니...
PS5.
황현필 님 영상 자막 오류 정정: 고려 1차 침입 (993년)
